저는 33살 주부입니다. 영어학원을 다닐까 하다가 화상수업이 가성비가 좋은 거 같아서 테스트 수업을 받아봤는데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아이들 영어 시켜보려다가 오히려 제가 더 빠져 있네요. 중간중간 선생님이랑 수다를 떠는데도, 시간에 맞춰 수업을 잘 이끌어 주시더라구요. 수업 시간이 고작 30분인 게 아쉬울 정도로 수업이 재미있어서 3개월 더 연장했어요. 더 이야기하고 싶지만 아직은 하고 싶은 말이 속에서만 맴돌아서, 어떻게 말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앞으로 수업을 계속 들으면 선생님이랑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겠죠! 지금은 왕초보지만,, ㅋㅋ 열심히 해서 제가 원하는 비즈니스 레벨까지 듣고 싶네요. 샤일라선생님 고마워요~~!

회사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비중이 늘어나서 급하게 화상영어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메일이야 고쳐고쳐 써서 보내면 되는데 화상회의는 즉각적으로 듣고 말해야 해서 아무래도 부담이 컸거든요. 화상영어로 미팅이나 전화에 대한 연습을 미리 해 볼 수 있어서,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을 수 있었어요. 수업하면서 배운 문장을 실제로 써먹고 있어요ㅎㅎ 앞으로도 꾸준히 수강할 생각입니다!

졸업 요건 때문에 토익을 하긴 해야 되는데 학원 가기는 귀찮고 해서(코로나 핑계…) 속는 셈 치고 들어봤는데 완전 만족해요. 당연하게도 리스닝이 많이 늘었어요! 수업 전에 매번 카톡도 오고 번거롭게 집 밖으로 안 나가도 돼서 수업 시간만큼은 안 놓치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저 같은 귀차니즘+의지박약인 사람에게 딱 맞는 수업인 것 같아요. 하면서 느꼈는데 확실히 듣고 말하는 건 직접 해봐야 느는 것 같아서 저는 토스 수업도 들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