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재작중인 회사가 외국계라 타사 전화영어를 꾸준히 하다가 선생님이 변경된 뒤로 맞는 분이 없어서 지금까지 방황했었습니다..^^
그런데 레벨테스트부터 코드가 맞는 선생님이셔서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조이 영어. 오늘 첫 수업이었는데요.
새벽 수업이라 그런지 선생님 목소리가 피곤한 듯 느껴져서.. 처음 1분간은.. 약간 실망스러웠었습니다. ㅎㅎ
그런데 점점 밝고 활기차게 변하는 선생님 목소리와.. 제가 하는 말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안그러신 선생님들도 정말 많거든요.. ㅠ)
또 발음, 문법 교정도 잘해주시고.. 20분 전화영어가 너무 짧게 느껴지더라구요.
한달만 해볼까 하다가 오늘 바로 4개월 추가 등록했답니다..
오랜만에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선생님과 오래오래 공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