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듣기만 해도 두렵고 누가 물을까 덜덜... 피하기만 했던 영어!!!
나이 마흔에 나도 과연 할 수 있을까... 이 영어 공포증을 이겨낼 수 있을까..
고민고민하다 한달을 등록하곤, 레벨 테스트만 받아보자!
그건조차 두근두근 얼굴이 빨개지고 시간이 다가오자 괜한 일을 했다는 후회가 되고...
그런데 레벨테스트부터 한결 마음 편안해 지고 생애 최초로 외국인과 대화도 해 봤다는 점에 무척 감격(?)스러운 하루를 보내고,
당장 3개월로 늘려 수업을 신청했네요~
저를 가르치는 shasha 선생님은 굉장히 친절하고 답답한 저를 잘 이끌어 주시네요~
항상 감사한데 그 마음을 영어로 표현하기가~~ ㅋㅋ
저는 기초라 겨우 단어를 던지는 수준인데 알아 듣고 답해주시는 선생님이 더 대단하신듯해요~ ^^;;;
교재수업보다도 선생님과 대화를 하는게 훨씬 어렵지만 나도 이제 영어로 얘기해보고 싶다는 약간의 자신감과 재미가 느껴져
두렵기만 하던 수업이 이제 기다려지네요~ ^^
수업중 잘 되지 않는 발음을 여러번 반복해서 알려주시고 문장에 빠진 부분들도 수업 후 적어 주셔서
내가 이런 부분이 안 되었던 거구나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지금은 영어 공포증도 줄어들고 나도 용기를 내어 대화를 해 보았다는 것만도 엄청나게 신기하네요~ ^^
저처럼 완전 초보분들도 영어라면 기겁하시는 분들 용기를 내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분명 시간이 지나면 지금과는 달라진 모습 기대할 수 있겠죠?! ^^
항상 감사합니다~
듣기만 해도 두렵고 누가 물을까 덜덜... 피하기만 했던 영어!!!
나이 마흔에 나도 과연 할 수 있을까... 이 영어 공포증을 이겨낼 수 있을까..
고민고민하다 한달을 등록하곤, 레벨 테스트만 받아보자!
그건조차 두근두근 얼굴이 빨개지고 시간이 다가오자 괜한 일을 했다는 후회가 되고...
그런데 레벨테스트부터 한결 마음 편안해 지고 생애 최초로 외국인과 대화도 해 봤다는 점에 무척 감격(?)스러운 하루를 보내고,
당장 3개월로 늘려 수업을 신청했네요~
저를 가르치는 shasha 선생님은 굉장히 친절하고 답답한 저를 잘 이끌어 주시네요~
항상 감사한데 그 마음을 영어로 표현하기가~~ ㅋㅋ
저는 기초라 겨우 단어를 던지는 수준인데 알아 듣고 답해주시는 선생님이 더 대단하신듯해요~ ^^;;;
교재수업보다도 선생님과 대화를 하는게 훨씬 어렵지만 나도 이제 영어로 얘기해보고 싶다는 약간의 자신감과 재미가 느껴져
두렵기만 하던 수업이 이제 기다려지네요~ ^^
수업중 잘 되지 않는 발음을 여러번 반복해서 알려주시고 문장에 빠진 부분들도 수업 후 적어 주셔서
내가 이런 부분이 안 되었던 거구나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지금은 영어 공포증도 줄어들고 나도 용기를 내어 대화를 해 보았다는 것만도 엄청나게 신기하네요~ ^^
저처럼 완전 초보분들도 영어라면 기겁하시는 분들 용기를 내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분명 시간이 지나면 지금과는 달라진 모습 기대할 수 있겠죠?! ^^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