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티쳐에게 감동을

왕 왕 초보 화상영어를 13일 차 수업했어요^^;;

저렴한 금액에 아주 만족스런 수업이어서 할 수 있는 만큼 조이 영어를 자랑하고픈 맘이 가득합니다.

아침 9시에 수업을 해서 필리핀 시간으로는 아침 8시 인 듯 한데

항상 밝은 모습으로 친절하게 수업 해 주시는 그레이스 티쳐에게 감사한 마음이 매우 큽니다.

갑자기 피드백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조이영어에 들어왔더니

정성스런 피드백을 올려 주셨더라고요 이제야 확인해서 미안한 마음도 들고 너무도 감동이었어요^^

수업준비+수업30분+피드백까지 너무 감사한데 오지랖 넓게 선생님들이 너무 고생하시는 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처음 벨이 울리면 마음에 부담감이 있는데 그레이스 쌤의 인사와 함께 부담감이 사라져 버립니다.

열심히 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충만해 집니다. ㅋㅋ

우리 모두 즐겁게 영어공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