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은 우리나라보다 시차도 더 빠른데 선생님들이 일찍 일어나셔서 수업을 해주십니다. 초3인 아들이 조이영어를 한지 벌써 1년이 거의 다 되어가는데요~학교가기전에 선생님과 10분 전화영어 통화를 하고 갑니다. 매일 조금씩 하다 보니 이제 원어민과의 대화가 어색하지 않습니다.
우리선생님은 정말 친절하시고, 그날그날 대화를 잘 이어가십니다. 아무래도 스피킹 수업이다 보니 꼭 책에만 의지하기보다는 아이가 학교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어떤 공부를 하고 있는지 등등을 세심하게 물어봐주시고 대화해주십니다.
10분수업이라 교재 진도를 많이 나갈수는 없지만 일단 주제가 다양해서 대화할수 있는 내용들이 풍부하고, 단어, 어휘등등도 잘 배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