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알파벳 못 외우면 맞고 ㅠㅜ... 알파벳 읽을 줄도 모르는데 영어단어 못 외우면 또 맞고... 컨닝페이퍼 만들고... 그러다가 영어가 싫어진 1인 입니다.

고등학교 때도 다른 과목은 다 1~2등급 맞아도 영어만 6~8등급이었어요.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영어 50점 넘는게 소원이었으니까요 ㅠㅜㅠ 

심지어 대학생때 노래방가서 TiMLESS 제목을 티메레스가 뭔노래야 라고 했다가 완전 망신당할정도로 영어 저능아 ㅠㅜㅠㅜ..

그런데 여행은 참 좋아해서 영어 잘하는 친구와 여기저기 껴서 다른 나라로 많이 놀러갔어요. 그래서 영어를 배우고 싶었는데도 영어가  어서 안 한지 5년 째,,, 친구가 조이영어 추천해서 2개월 권을 구매했습니다!

회사 다녀와서 2시간 운동하고 바로 집에와서 영어회 공부하는데도 힘듦이 없어요! 항상 웃으면서 이야기해주시고, 제가 힘들다고 하면 공감해주시는 선생님 덕분이에요.

영어책은 지금 2개월 째에 22페이지 밖에 못했지만, 그 이유는 제가 선생님을 너무 좋아해서 수다 떠느라;; 행복해서 ㅠㅜ 진도를 자꾸 안나갔어요.. 

선생님이 꼼꼼하셔서 제 발음도 계속 교정해주셔서 더딘 것도 있어요. 전혀 불만이 없습니다! 일상 이야기하다보니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미리 준비하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자신감이 생겼어요! 이젠 영어가 싫지 않아요! 

노래도 잘 불러주시고, 항상 웃어주시면서 제 이야기도 잘 들어주시는 버니쌤 짱!! 덕분에 3개월 권 더 수강하려고 구매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