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조이영어를 수강한지도 한달이 다되어서 이렇게 수강후기를 적게 되는날이 오네요

음 저는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는 직장인이고 영어독해는 가능한데 회화가 많이 부족해서 학원을 알아보던중 너무 시간을 많이 뺏겨서 다닐수 있을까하고 고민하던중에 이렇게 조이영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화상영어를 한다는게 너무 부끄럽기도하고 말도 잘 안나왔는데 요즘은 일끝나고 화상영어하려고 집에 가서 스카이프 켜놓고 대기타면서 열심히 해보려고하고 있습니다.

한달정도로 실력이 부쩍늘었다라고 자신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하지않았을때는 무언가 공부해보려고 또는 영어를 써볼수있는 기회조차 없는데 일주일에 두번이라도 영어를 리스닝하고 또 스피킹할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또 선생님이 저와 동갑이라 서로 화장품이야기도 하고 서로의 나라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볼수있어서 해외에 친구와 대화하는거 같아서 30분이란 시간동안 대체 무슨말을 할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생각 외로 30분이라는 시간이 매우 짧게 느껴집니다.

아직 저는 이제 시작이고 현재 한달동안은 더듬더듬거리면서 말했지만 제가 더 공부해서 더 많이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쉬는날에는 근처 교보문고나 영풍문고에 가서 기초회화책도 보게 되고 더 노력하게 되는거 같아요

또 저는 이직을 준비하는중이라 처음 10분은 자유주제 그리고 나머지는 토익스피킹 주제를 토대로 진도를 나가는데 토익스피킹에 대한 연습도 할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또 필리핀 특유의 억양이 많이 느껴질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고 그 자리에서 바로 문법을 고쳐주고 해서 천천히 할수 있어서

회화초보에게는 괜찮은거같네요

앞으로 꾸준히 더해서 회화 중급정도 하게 되서 또 수강후기 남길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 제 선생님 이름은 Mary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