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추천으로 조이영어 시작했는데, 제가 발음에 굉장히 예민해서 초반에 저와 맞는 선생님 찾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어요.
호주영어도 나쁘지 않게 잘 알아들었던 사람인데, 처음에 배정받은 선생님들은 발음이 알아듣기가 많이 힘들더라고요ㅠ
그렇게,,,선생님 유목민이다가 지인이 수업 받고 있는 조엘 선생님을 추천해주셔서 저도 조엘 선생님께 받았는데, 발음은 기본이고 차근차근 잘 알려주세요.
제가 영어 말할 때 갇고 있는 나쁜 습관들도 많이 교정됐고요. 영어로 발화하기가 많이 힘들어서 자신감이 많이 낮아졌는데,
선생님의 적극적인 서포트로 이제 이태원가서 외국인 친구들 꼭 만들어와요 ㅋ
내년에 외국 나갈 생각으로 가볍게 시작한 전화영어입니다만, 매일 10분 동안 하다보니 6개월 전보다 훨씬 성장한 거 같아서 신기하기도하고 뿌듯해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조엘 쌤이랑 꾸준히 같이 영어 공부하려고요. 내년에 외국 나가서도 계속 수강할 의향도 있어요.
안그래도 인기쟁이 선생님인데, 더 인기 있으면 제가 수강을 못하는거 아닌가요;; 하 그래도 선생님 너무 짱짱맨이라ㅠ 후기 남깁니다.
여러분 고민하지 마세요 ㄹㅇ 발음 예민러가 보장하는 쌤입니다. 넘 잘 가르쳐주시고 천천히 문장 끝낼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전 재수강 100프로 방금 추가로 결제함 ㅋ 조엘쌤 짱짱맨~~~!! 적극 추천이용